직접본 건담 마크5

 센티넬도 하나둘씩 모으고 있기 때문에... 이것도 아마 언젠가는 사지 않을까? 싶은데... 일반판도 아니고 클럽G 라 
언제가 될지는 기약이 없네요.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여튼 큼직한게 덩치빨로는 그 ex-s 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거 같습니다. 

좀더 가까이서...

 가격이 좀 너무 비싼 감이 있지만 비슷한 덩치의 S 건담이 이미 20년 가까이 된 물건이란 걸 생각하면 그럭저럭 납득은 됩니다. 다만 일반판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어쩔수가 없네요. 

by 포스21 | 2021/05/11 21:06 | 트랙백 | 덧글(2)

동로마를 다시 위대하게!

 웹연재 대체역사 소설입니다. 


현대 한국인이 중세의 귀족 자제인 블라디미르 스바치치 라는 인물에게 빙의 해서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일종의 환생물이자 , 대체역사물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독립운동을 하고 있던 귀족인

아버지가 밀고를 당해 가문은 풍비박살 나고 , 정처없이 떠도는 신세가 되어 어쩔수 없이 십자군에 합류

유명한 살라딘에 대항해 예루살렘을 방어하는 데 활약합니다. 그후 그때의 일로 명성을 얻어 여러 수하들도

합류하고 , 당시 혼란기였던 동로마에 투신해서 지방관으로 , 공작으로 출세를 거듭하다가 황제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환생버프인지 초인적인 무력!이 주어져서 전장에서 무쌍을 찍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인간의

한계를 넘지는 않는 수준의 무력이랄까? 비슷한 시기의 사자심왕 정도의 무력으로 보입니다.

황제가 되고 난 후부터 현대인으로서의 지식치트를 살려 본격적으로 위생 개선 , 사회복지 도입등

동로마를 번영시키는데 주력하고 멀리 스파이를 보내 노년에 닦치게 될 몽골에 대해 내전을 유도하는 등

공작을 시도해 봤지만 이게 결국 뽀록나서 자무카에의해 칭기스칸에게 동로마의 존재를 경고하게 됩니다.

그후 1차로 수부타이와 제베에 의한 침공을 당시 막 만들어진 화약병기의 살상력 보다는 소음과 연기의

덕을 보면서 , 섬멸하고 . 그후 몽골이 금나라를 상대하느라 다시 10년에 시간이 흐른 뒤 결국 2차전이 벌어져

칭기스칸과 승부 , 이번엔 제대로 화약무기의 맛을 보여주면서 승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야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왕으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죠.

전형적인 빙의환생물인데 꽤 재밌습니다. 역사속 유명인물들을 끌어다가 부려먹는 거라든가 - 주인공이 그쪽역사에

흥미가 있어서 활약한 주요한 인물들을 적절히 스카우트해서 잘 써먹습니다. 자기의 적들을 상대할 때 맛깔나게

약올리는 장면은 꽤 재밌습니다. 한번쯤 볼만한 소설 같네요.



by 포스21 | 2021/05/10 22:46 | 트랙백 | 덧글(0)

쿠팡 이거 고약하네.

 뭐 늦지 않게 잘 배송해 주기만 하면 되는데... 되지도 않게 로켓 배송이라고 오늘중으로 도착한다고
큰소리만 치고 , 결국 도착예정이라고 해던 20시를 넘겨 22시까지 기다리다 그냥 들어왔습니다. 
도착주소가 사무실인데 , 거기랑 그옆에 대신 맡길 가게 역시 다 문닫았으니 , 이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하다못해 배송기사 연락처라도 있으면 대신에 어디로 가져다 달라든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한다던가 
통화라도 시도해 볼텐데? 이놈의 것은 아예 배송번호만 있고 , 기사 연락처 같은게 없네요. 
 덕분에 언제가 되던 네가 그자리에서 붙박혀 있다가 받아라... 이런 배짱입니다. 연락도 쿠팡메시지로
늦으니까 더 기다려라.. 라는 메시지 하나 온게 다구요.  최소한 예고시간 보다 늦어지면 연락처라도
달아 놔야 할거 아닌가요? 정말 실망이네요.

by 포스21 | 2021/05/10 22:05 | 트랙백 | 덧글(0)

대통령 각하 만세 - 문피아 , 카카오 웹연재

 후... 겨우 완독했네요. 남들보다 한참 늦긴 했지만 그래도 전작인 폭통을 아직도 다 안읽은 상태인데 비해서
이만하면 충분히 빠른편. {이모티콘:onion-054}

 대체역사물 계에 많은 논란을 일으킨 피카레스크 물이 이렇게 끝났군요. 사실 이런 스타일은 오히려 90년대에서 00년대 쯤 한창
대여점 소설들이 난무 하던 시절에 막나가는 스타일이었는데.... 그후 웹소설 - 그중에서 대체역사물들은 어느정도 선을 지키려는? 
모습으로 얌전하게 나갔던 덕에...이런 복고풍 스타일도 신선했습니다. {이모티콘:rabbit_59}

 마지막에 연재 기간 동안 숱하게 욕먹던 산신령도 우정출연 해주고 , 이런 저런 주인공의 작중 행적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구세대의 한국인들이 바라는 초인은 저런 인물상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모티콘:rabbit_17}


 그러나 작중의 한국이 세계의 유일 초강대국이 되어 세상을 호령하기 위해서 20억 가까이 되던 인구는 15억으로 줄어들었죠. 
실로 한국인과 그덕을 본 사람들 - 아시아 ,호주 , 아프리카 원주민등 - 을 제외하면 거의 1984의 현실버전에 가까운 미래 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미국은 내전으로 작살... 이 난 덕에 되려 재앙을 면했고 , 러시아-소련은 잘난채 하다가 참교육..을 당했고 , 유럽열강들과
일본 일부... 는 제대로 혹독한 꼴을 당했습니다. {이모티콘:rabbit_93}  뭐 대항해 시대 이후 유럽 인종들이 벌인 수백년간의 업보가
청산된 셈이랄까요? 소위 황화론이니 뭐니 백인들이 스스로 복수당하는 것을 두려워해서 만들어낸 음모론이나  가상역사물... 같은 것도 있으니 
딱히 새로운 것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어쨌든 즐거운 작품이었습니다. 

by 포스21 | 2021/05/08 23:06 | 트랙백 | 덧글(0)

그녀의 심청(카카페) - 어떻게 끝내려나?

 우연히 공짜분량을 보게 된 덕에 정주행 한 작품입니다. 재밌네요. {이모티콘:rabbit_53}
다만 상당한 수준의 고구마도 견뎌야 하지만... 뭐 그래도 꽤 생각해 볼거리가 있는 작품입니다. 제목처럼 심청전의 재해석? 같은 물건인데요. 
저야 심청전 은 동화책 버전... 정도 밖에 안읽어 봤고 , 그나마 어릴적 일이라 거의 아는게 없습니다.  작중에는 어쨌든 해피엔딩? 이지만
실제로 그게 모티브가 된 인신공양... 이 있었다면 그건 꽤 무거운 심각한 이야기가 되죠. 결국 바닷길이 막힌 , 고립된 마을에서 
살아남기 위해 제일 약한 사람 - 심봉사의 딸인 심청이가 희생되는 이야기니까요. {이모티콘:onion-080}


 동화라는 포장을 배껴 놓고 보면 상당히 그림다크한 이야기고 , 사실 강자의 횡포..에 의해 희생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만큼 꽤 고구마 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이소설의 악당들도 따지고보면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 이들이라는 겁니다.  자기자신을 지키기위해서 , 자신의 정당한 재산을 지켜내려고
믿음을 관철하기 위해서 , 등등  다양한 이유로 심청이를 희생시키녀려는 사람들 - 인간군상이 등장하는데 , 다소 웃긴 점이 심청전의 악당 뺑덕어멈이 그나마
심청이의 진짜 아군이라는 겁니다. 아버지 심봉사 역시 심청이를 아끼는 거 처럼 보여도 실제론 심청이에 모든걸 떠 맡기고 얹혀사는 삶에 만족한 인물이죠. 


 따지고 보면 이건 전근대... 라는 시대의 한계 이기도 합니다. 요즘 세상이나 되니 이걸 그르다.. 라고 할수 있는 거지 , 신분제 사회였으면 이게 왜문제가 되는거냐?
뭐 그런 의미에서 헬조선이라고 해도 현대에 태어나 살고 있는 우리들은 참 다행이네요.  최소한 더러운 현실을 욕할 수라도 있으니 말입니다. {이모티콘:rabbit_34}


 일단 1일무료... 는 여기까지라 남은 분량 보려면 결재 해야 하는데... 돈내고 볼지는 약간 애매하네요. 아무래도 속시원한 , 제가 좋아하는 사이다 전개가 나올거 같진
않거든요. 

by 포스21 | 2021/05/07 23:08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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