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발바토스!


1/144 스케일인 hg 프라에 프레임이 들어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한번 만들어 봐야지... 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중고장터에서 건베 한정버전을 싸게 파시는 분을 만나서 그대로 구입해다가 바로 만들어 버렸네요. 
역시 시원시원하게 잘 조립되는 hg가 최곱니다. 



 만들면서 찍은 사진은 생략하고 바로 완성. 건베에서 유리창 너머로 봤을 때랑 실제 맨눈으로 보는 건 꽤 차이가 큽니다. 
생각보다 꽤 맘에 드네요. 솔직히 1천엔이라는 가격으로 이정도 제품을 만들다니 - 뭐 그거야 판매량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주역건담이니 가능한 일이겠지만요. 
 처음 1/14에 프레임이 들어간 rg가 등장했을 때도 놀랬는데...
거기에다 철혈 1/100은 무등급이면서 내부 프레임도 있죠. re 100 이나 더블오 1/100 라인업보다 한수위 인듯...
여튼 꽤 재밌게 만들었습니다. 전부터 1발바토스의 명성은 잘 듣고 있었기에 한번 꼭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이뤘군요.  1`/100 도 몇개 만들어 보고 싶은데 언제 기회가 올지? 


by 포스21 | 2018/02/20 02:09 | 트랙백 | 덧글(0)

명군이 되어보세.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작품으로 현재 45화까지 무료 분량이라 싹 몰아서 읽어 버렸습니다. 
덕택에 약간 수면 부족이군요. 
 대강의 스토리 배경은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던 주인공이 우연히 가보로 내려오던 물건을 통해서 소원을 빌었다가 
진짜로 조선시대의 왕에게 빙의 해버리면서 시작됩니다.  문제는 그 빙의된 왕이 하필 연산군.
결국 자신의 상황을 인식하고 현실을 받아 들이기로 한 주인공은 명군이 되기 위해 발버둥치는데... 
 주인공의 마음은 단순히 어진 임금을 넘어서 만주와 일본을 평정한 정복군주가 되고 싶은데 
작중 상황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습니다. 문명게임과는 다르다! 아직 연산군이 병크를 터뜨리기 
전이라 그나마 상황은 좀 낫지만 연달아 흉년이 터져서 병사를 충분히 동원할수 없고 남쪽에선 왜구가 , 북에선 여진족이
백성을 괴롭힙니다. 출병하자니 명나라가 요동은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서 병사보낼때마다 협의를 해야 하고 
덤으로 (사실은 이게 본질) 사사건건 "아니되옵니다!" 를 외치는 조정 대신들.... 과연 분을 참지 못한 주인공은
참다못해  연산군의 전철을 밟게 될것인가?  심지어 최근화( 무료연재분 막판) 에는 그 유명한 장녹수!도 등장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데 유료분량을 볼지는 좀 꺼려지네요. 아직 완결도 안된 상태고... 차라리 1권씩 대여점용소설로 나오면 빌려 볼텐데...
여하튼 흥미롭군요.  연재분 보다는 완결 뒤에 몰아서 보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by 포스21 | 2018/02/14 09:20 | 트랙백 | 덧글(2)

리크리에이터즈 뒤늦게 다봤네요.

에휴...  초반엔 꽤 볼만한 비쥬얼에 흥미를 끄는 설정덕에 보게 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자꾸 고구마... 스런 전개로 흘러가
결국 하차 상태였던 리크리에이터즈를 다봐버렸네요. 막판에는 도저히 봐주기 힘들정도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까지..
이렇게 만드는 거 보단 좀더 나은 방법이 여럿 있었을 텐데 매우 아쉬운 전개였다고 봅니다. 그 엔딩전개라면 차라리 소설쪽이면 모를까? 
tv애니로는 적당하지 않은 스토리였어요.  돌아간 녀석들의 이야기나 중간에 리타이어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궁금하긴 하지만...
내용이 이렇게 고구마여서야, 후속작이나 파생작을 기대하긴 힘들어 보이더군요. 뒤로갈수록 고구마를 물도 없이 퍼먹는 기분이드니...
그래도 어쨌든 초반에는 재밌게 본 작품이다 보니 뒷얘기가 궁금하고... 앞에 못본게 있으니 새시즌 작품들을 보기도 어정쩡해서... 이제껏 못본
프랑키스 등등을 몰아서 볼때가 되었네요. 카카오에서 캐시 줄때마다 충전해서 본 데스마치도 좀 흥미롭고 , 아... 그외에 진짜 밀린건
5,6화쯤에서 하차한 마크로스 델타 네요. 이건 이번에 극장판도 나왔던데... 
여튼 볼게 밀렸네요.

by 포스21 | 2018/02/12 17:34 | 트랙백 | 덧글(2)

크... 다반제 유니콘 변형시켰습니다.

 만들고 거의 1년 정도 유니콘 모드로 놔뒀는데 , 이번에 날잡아서 변형시키고 led 점등 테스트까지 했습니다. 덤으로
그동안 미뤄 왔던 데칼(스티커 ) 작업 까지 해줬네요. 뭔가 속시원 합니다. ^^
진짜 오랜만에 건드리다 보니 예전에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고 온갖 삽질을 다했네요. 그래도 어떻게 단선 이나 파손없이 그럭저럭 변형도 시키고 , 뭐 고생했습니다. 
 고약한 것이 , 이놈의 led선을 한번 꼽으면 나중에 빼기가 대단히 걸리적 거립니다. 손대기 매우 귀찮아요.  잘못건드리다가
다른 프라나 피규어를 망가뜨린 적도 많아서 이런 복잡한 킷(변형 + led선) 은 되도록 건드리고 싶지 않은데... 그래도 어정쩡한 상태로 방치하는 건 찜짐해서..

 당랑권 준비 자세 같지만 실은 옆부분에 스티커 붙이느라 팔을 올려 놓은 겁니다. 보통 스티커는 조립이 끝난뒤에 
사지를 분리해서 놓고 붙이는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led선이 걸리적거려서 그냥 세워놓고 돌려가며 붙여 버렸네요. 


근데 여기서 또다른 문제가 생겼는데 , 제가 근시라 안경을 안끼면 데칼 조각 같이 작은건 잘 안보입니다. 그리고 
눈나쁜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책이나 신문 볼때는 또 안경을 벗고 맨눈으로 보는게 더 잘보일 때도 있죠. 그래서 
제경우 킷을 조립할때 안경을 계속 썼다 벗었다를 반복하는데 , 이 조립상태에서 데칼 붙이다 보니 다리 안쪽은
 붙이기가 곤란하더군요. 안경붙이면 초점이 안맞고 , 벗으면 멀어서 제대로 안보입니다. 결국 헤매다가 내측은
넘어가고 다리는 외측위주로 붙여주고 끝내 버렸습니다. 그놈의 led선만 아니면 팔다리 쑥쑥 뽑아서 눈앞에 들고
보며 붙이면 되는데...

그외에 오랜만에 변형을 시키다 보니 여기저기 제대로 뽑혀 나오지 않는 부분이 많았는데 특히 팔쪽이 심하더군요. 
하두 답답해서 유니콘 변형 동영상... 을 검색해서 봤는데 , 그장면에서 시범보이는 사람도 유니콘 팔 프레임이 제대로 
늘어나지 않아서 버벅거리더군요. ^^ 
 결국 그쪽도 적당히...늘이고 끝냈습니다. 

이것으로 프라 조립에 두려움 따윈 없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 실은 대륙제 스프덤이  날개를 미조립상태로 수개월째 방치중이라... 그것도 건드려야 할거 같네요. 그건 led 선 걱정은 없지만 대신 스프링 들어간 날개 기믹이 도대체 손을 봐야 할지 난감합니다.
. 그다음은 반다이의 가변 발키리 킷도 꽤 까다롭구요. 차례차례 산을 넘는 기분인데요. 크...

by 포스21 | 2018/02/11 23:08 | 트랙백 | 덧글(4)

별의 계승자 3부 무료분량(카카오)

 별의 계승자 3부가 얼마전에 나왔습니다. 전 리디북스 무료 분량으로 앞부분을 읽고 , 다시 카카오에서 준 쿠폰으로 약 10 하까지 봤네요. 


참로고 3부기준으로 리디북스 무료분량에서 바로 이어지려면 카카오 4화 부터 보심 됩니다. 
카카오에는 33화 까지 올라 왔는데 최신 30편은 기다리면 무료로는 볼수 없다고 합니다.  덕택에 전 그냥 리디북스 십오야 이벤트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1주일만 버티면 전자책값 9천원 중 최소 2천원은 아낄수 있으니... 뭐 다른 무료 웹연재도 볼게 많으니까요. 

별의 계승자 시리즈는 뭔가 지나치게  이상적인 인류와 , 이상적인 외계인 교류를 소재로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험실 (또는 대학내) 에서
진행되는 작위적인 분위기가 강했는데 , 이번작은 드디어 요즘의 SF의 주류 경향 인 외계인을 앞두고 분열한 인류 ... 라는 컨셉으로
가는 거 같습니다. 더적으면 스포일러이고 아직 저도 전반 무료로 볼수 있는 곳 까지만 봤지만 꽤 흥미진진한 전개이긴 하네요. 

참고로 이작품이 쓰여진 시기가 80년대 초반이다 보니 소련 이 2030년대 까지 건재해서 중국을 대신해 미국과 힘겨루기를 하는 
국가로 나옵니다. 뭐 전쟁이 아닌 외교와 영향력의 승부라곤 하지만요.  과연.. 21세기 소비에트의 저력을 보여 주실까? 

by 포스21 | 2018/02/08 11:27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