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걸렸을 때 먹을 수 있는 음식?

 일단 죽만 먹고 있습니다만...  직장에 나가 일도 해야 하는 처지라 견디기 힘들군요. 
죽 먹을 때 김치와 참치(캔) 정도는 반찬삼아 먹고 있고 , 물은 정수기의 뜨거운 물에 찬물을 타서 먹거나 
보리차 끌야 둔 것을 렌지로 데워 먹고 있습니다. 그외에 인터넷에서 바나나가 그나마 낫다는 말을 듣고 
사보려고 했는데.. 마침 자주 보이던 바나나 파는 트럭이 어째 어제 오늘은 안오네요. 
 찬건 먹지 못한다 해도 , 냉장고에서 꺼내 약간 미지근해진 우유 종류는 괜찮을까요?

머리에 포도당이 부족한건지 자도 머리가 아픈데, 사탕 같은 건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좋아하던 음식류 - 커피우유 , 감귤주스 , 브라우니 , 아몬드 나 호두(견과류) , 초밥 , 삼겹살 등 입니다. 

by 포스21 | 2018/06/21 14:40 | 트랙백 | 덧글(0)

마브러브 스트라이크 프론티어가 문닫나 봅니다.

 제가 플레이한 게임이 아니고 , 출처가 위키다 보니 게임 카테고리에 넣긴 힘들군요.

 현재 아쥬 홈피는 메인터넌스 중.. 이라고 나오는데 -_-; 최근 수년간 별달리 신작도 내지 않고 이리저리 연명하던거
생각하면 올때가 왔다는 느낌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 나온 겜을 여지까지 울궈먹고 , 그렇다고 꾸준히 후속작낸 것도
아니고... 암튼 결국 이렇게 시리즈 하나가 사라지네요. 뭐 마브러브가 딱히 인기 있는- 고정팬은 좀 있었던거 같지만- 컨텐츠
라고 하기도 힘드니 다른데서 인수되어 명맥을 이을 가능성도 꽤 힘들어 보입니다. 국내에선 안그래도 마이너 였지만...

by 포스21 | 2018/06/19 16:41 | 트랙백 | 덧글(4)

페이트 아포크리파. (네타 주의 )

 좀 뒤늦게 감상했습니다.  실은 흑의 홍차 때문에 관심이 생겨서... 
근데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예를들어 지크군과 호문클루스 이야기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잘보면 왠지 SF에서 
자주 언급되는 "로봇의 반란" 을 순화시켜 소재로 써먹은 느낌이고- 이를 테면 로봇의 파업? ... 그런식으로 보면 지크군의 마지막 떠나는 장면은
블레이드 러너의 그장면? ^^  인류에의해 만들어진 존재가 인류를 위해 희생한다는 점에서 그런 식으로 연상되기도 합니다. 

 그장면 자체의 묘사만 보면 - 드래곤 라자의 마지막 용이 떠나는 장면 같기도 하구요. 

 전형적인 마술사- 고르드나 대닉 등도 괜찮고 , 타입문 소설에서 맨날 나오는 인간적인 별종 마술사 - 카우레스와 피오레도 
좋았습니다.  서번트 들도 다들 매력적이고 , 특히 마스터와 조합 - 캐미 라고 하나요?  어쨌든 궁합면에선 시시고 - 모드레드
팀이 가장 좋았던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성배전쟁이었으면 그쪽이 우승팀이 되었을 듯...

 뜬금없이... 심장을 줘버린 흑 세이버가 조금 납득이 안가긴 했습니다만... 

 특히 설정면에선 , 기존의 페제 까지의 성배전쟁 - 특히 서번트를 소환하여 성배의 주인을 가리는 방식 - 은 후유키에서의 고유한 방식이었는데 
이번에는 평행세계라는 점을 이용해서 여기저기에서 흔하게 열리는 이벤트 로 만들어 버렸더군요.  어떤의미에선  또다른 외전 격인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추구한 것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세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덕분에 룰러로 소환된 잔느를 아스톨포가 괴롭히는 장면이
매우 재밌었습니다. 
 " 요즘 성배전쟁 따윈 흔하잖아. 머지않아, 뉴욕이든 ,런던이든 , 도쿄든 대도시에서 성배전쟁이 열리고 넌 거기에 룰러로
소환될거야. "   라니  상상만 해도 잔느의 위에 구멍이 뚫릴 판 워낙 평형세계가 멋대로 뻣어나가고 있는 페이트 월드인데 
이쪽 아포크리파 처럼 성배전쟁이 빈발하는 세계가 되버리는 것도 재밌겠네요. 

 그외에도... 벨에포크니 , 스팀펑크니 해서 은근히 로망의 대상으로 보는 산업혁명기 내지 20세기초반 까지에 대해 생지옥! 으로 보는 견해가
인상적이네요. 뭐 저도 영국은 아니라도 미국의 그시기!를 다룬 "미국을 만든 사람들" 다큐 덕에 산업혁명 으로 인한 급격한 사회변화와 
가혹한 자본주의 탓에 극한의 막장으로 치달았던 시대.. 라는 건 압니다만 , 작가의 인식은 아주 극혐인듯 하네요, 실제로 안좋은 인식을 
가질만 하지만... 셜록홈즈 라던지 , 루팡등 재밌는 여러가지 고전들이 만들어진 낭만적인 시대지만 , 어두운 그림자 역시 작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일단 이걸 봤고 , 흑의 홍차는 절반쯤 진행하다가 우연히 "인류를 구하는 것은 내가 아닌듯 하다" 팬픽에 빠지는 바람에... 그것도
완주하면 한번 감상을 올려 보겠습니다. 다만 아직 진행중이라 본데까지 정도만요.

by 포스21 | 2018/06/19 09:06 | 트랙백 | 덧글(0)

낙인의 플레인워커 - 카카오 연재분.

이거... 점점 보기 힘들어 지네요. 

뭐 이세계 전생물 까는 거라던지, 현실에 있었던 여러가지 사회풍자 - 북한, 미국 인종 차별 등등 재밌는 요소가 많아서  카카오에서 1일 분량씩 꼬박꼬박
챙겨 보고 일정부분은 결제도 했는데... 요즘은  굉장히 암울하고 하드한... 희망이 안보이는 전개다 보니 점점 읽기가 꺼려지네요. 뭐 
기, 승, 전, 결의 스토리 구조 상 필요한 부분이라는 건 이해하지만... 책으로 보면 아마 대충 넘겨 버릴 페이지가 하루하루 연재분으로 계속 이어지다 보니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다들 이래서 사이다패스가 되가는 듯....
이번에 등장한 악역은 아렌트 라고 엘프족 5제 중에 하나로 적측 인물인데, 주인공측 주력들을 다 썰어버리면서 , 인간- 엘프 , 인류 , 드워프 등등 - 은 모두
쓰래기고 심판 받아야할 존재라고 마구 성토하는 군요. 근데 왠지 전개되는 이야기를 보면 요즘 PC 충을 까는 캐릭터 같다는 느낌이...
게다가  주인공은 뭐 지금 상황이 워낙 비참한 꼴이라 그렇겠지만 점점 우울해지는데  ...

특히나 이세계 지식치트 ... 같은 것도 까더군요. 사실 주인공 위겐은 지식치트로 한몫잡은 캐릭터인데 , 그러한 발달된 문물을 이용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느린 이세계 사람들에게 존경, 숭배를 얻는 건 따지고 보면 

 원조교제! 나 다름없다라는 식으로 전개 되네요. 돈-경제력과 경험이 있는 성년자가 , 미숙한 미성년자를 약취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그러면서 예시를 세계적인 유명한 상인들 - 대항해시대 등의  예를 드는데 , 솔직히 어느정도는 공감하지만 또 그렇지 않은 부분도 꽤 됩니다. 

그렇게 문명이 덜 발달한 곳에다 우월한 문물을 가져다 팔아 장사해 먹은 사람들은 안전한 문명세계 밖으로 위험을 각오하고 뛰어나가 

시장을 개척한 사람들입니다. 뭐 대항해 시대 때 처럼 약탈과 수탈로 온세상을 헤집고 다니기도 했지만 깜박하면 목이 달아나는 위험한 

미지의 땅으로 떠났던 용기와 추진력은 결코 가볍게 볼수 없는 것이었죠.   그래서 별로 작가의 견해에 동의하진 않습니다. 
뭐 막막한 이세계에 떨어져서 현대지식이든 뭐든 , 이용해서 살아남고 자기의 위치를 구축하는게 뭐가 어때서!~ 그저 , 그런 상황속에 
우월감에 도취되어 인성이 마비 되지만 않는 다면 문제는 없을거 같네요. 

by 포스21 | 2018/06/15 20:16 | 트랙백 | 덧글(2)

주라기 월드2 - 폴른 킹덤.

 주라기 공원은 일단 SF이긴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호러영화에 가깝죠. 이번작도 그에 충실했다고 봅니다. 
뭔가 새로운 맛은 없습니다. 전체적인 얼개는 예전 2편 로스트 월드 에 가깝고 , 주인공이나 악역의 대립구도 등은
꽤 식상한 느낌도 듭니다. 아무래도 수십년 된 프랜차이즈 다 보니 어쩔수 없는 느낌도 드네요 

다만 원전에 충실하달까? 공포영화로서의 본분은 잘 지키고 있습니다. 사실 동물보호라는 명분이나 대의 쪽에는 관심이 
별로 없고 , 이번엔 또 공룡들이 얼마나 심장을 쫄깃하게 해줄것인가!에 집중한 터라 상당히 재밋게 봤네요.
물론 불타는 섬에서 배를 타고 빠져나올때 연기속에  비치는 공룡의 모습은 나름 찡하긴 했지만요. 

 사실 이제 유전자 실험을 통한 동물의 보호나 윤리문제는 이젠 창작물에선 식상한 영역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이런식으로 볼거리에 집중하는 것도 괜찮은 생각같습니다. 적어도 라스트 제다이 보단 훨씬 재밌었고
돈도 아깝지 않았으니까요. 

by 포스21 | 2018/06/07 16:24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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