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한정판 시난주 만드는 중.

 3일하고 하루 쉬는 직장이다 보니 어제... 휴일이라 시간 좀 내서 시난주를 열심히 조립했습니다. 
클리어 킷 조립은 처음인데 , 조립전에 알아 보니 얇은 날 니퍼를 쓸 경우 니퍼가 상할 위험이 크다고 해서
반다이 초보자용 니퍼로 쓱쓱 작업해 버렸네요. 게다가 사포질 등도 안되기 때문에 게이트 자국이 
꽤남아 버렸습니다. 근데 따지고 보면 기존에 만들던 것도 큰 차이는 없었던듯? 

어깨상부 장갑이 의외로 안끼워져서... 보통 플라스틱이면 약간의 탄성이 있어서 비교적 쉽게 끼워지는데 ... 
단단한 클리어 부품은 탄력이 부족해서 혼났네요. 깨질뻔한 흔적... 이 남았습니다. 

소체 완성...  시난주는 처음 만들어 보는 거고 - 사기는 hg 도 알지도 사봤습니다만 모두 프라탑신세...
본격 클리어 킷도 처음 만들어 본건데... 굉장히 멋지더군요. 과연 비주얼 깡패. 자세히 보면 게이트 자국이
여기저기 눈에 띄고 , 실수한 부분도 좀 있는데...  좀만 떨어져서 보면 완전 멋집니다. ^^; 
시난주 자체의 디자인이 뛰어난데다 붉은색 과 검은색이 조합된 클리어 부품의 외장이 잘 조화되서 
진짜 멋집니다.  이정도면 시난주 pg 로 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인기도 있고 , 지명도나 작중 활약이
대단하니...

 등짐이랑 무기만 만들면 되는데... 아쉽게도 내일은 낮에 모임 , 저녁엔 출근이라 ... 마무리는 좀
걸릴듯 하군요. 

by 포스21 | 2019/09/19 02:54 | 트랙백 | 덧글(3)

시작 - 한정판 알쥐 시난주

크.. 작년 이맘때 일본 여행가서 산거니 거진 1년이네요. 솔직히 프라탑에는 그보다 더 오래 묵은 것도 가끔 있지만...

그래도 기념삼아 산 걸 1년도 넘게 놔두는 건 안될거 같아서 그냥 뜯고 시작해 버렸습니다. 

생각보다 클리어 재질이 꽤 멋지군요. 과연 깔끔하게 잘 만들수 있을지... 약간 기대반 불안반입니다. 


by 포스21 | 2019/09/17 22:54 | 트랙백 | 덧글(3)

구프 플라이트 만들고 있습니다.

세세한 몰드가...  디테일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소체 가조 만으로도 멋지더군요.  ^^ 과연 인기 킷! 근데 추석 할인해도 50 % 제간이랑 같은 가격이 조금 부담 되더군요. 
무장 퀄리티도 좋습니다. 

간략한 베이스가 포함되어 있고 , 작은크기 와 가벼운 무게 덕에 실드 개틀링 같은 부피가 좀 되는 무장을 달아줘도 자세가 잘 잡히는 편입니다. 
 한정판의 특전이랄 수 있는 습식 데칼... 근데 차라리 스티커가 나을 듯 합니다. -_-)


결국 고생해서 대부분의 데칼을 붙여 줬습니다 . 일부는 찢어지는 바람에 즉석에서 매스킹 (입문!) 하고 네임팬으로 슥슥 그려 줬구요. 이놈의 반다이 습식 데칼...

일단 마크 소프터도 먹공풀도 마크 세터도 안한 , 물만 쓴 습식이라 그닥 튼튼하지 못하니 ... 언제 떨어질지? 그래도 한동안은 봐줄만 할듯 합니다. 덤으로 먹선도 했는데 상당부분이 데칼에 가려지게 되더군요. -_-;;

일단은 이정도로 끝내고 다음 킷 뜯어야 겠네요.


남는 정크 부품과 약간의 데칼. 아마도 기본형 구프에 들어갈 부품들 같습니다. 남는 데칼은 지온 계 모빌슈트에 적당히 붙여 주면 좋을거 같네요.

일단 데칼이 말라서 잘 붙으면 다시 조립해서 포징 해 놓으면 완성... 



by 포스21 | 2019/09/14 23:01 | 트랙백 | 덧글(2)

건담 썬더볼트 12권 스포일러.

 결전의 시작! 이라고는 했지만 진짜 시작파트라... 사실 거의 전권이 꽤 루즈한? 느낌의 전투 준비 및 휴식 장면으로 채워져 있고

전투는 막판에 조금 뿐입니다. 격동의 11권(?)에서 쉬어가는 에피소드 격이었달까요?  비교적 루즈... 하게 흘러 왔던 이오 쪽 연방군 - 스파르탄멤버 들도
재블로 (자브로인듯?)에서 온 초능력자 자매...를 충원 받아서 전투에 돌입합니다.  그런데 공무원... 인 그녀들이 갑자기 이오 플레밍에거 
"괴물의 어미" 를 죽여달라는 청탁?!을 넣는데 이건 또 무슨 복선일까요? 

데릴 일행은 남극 온천욕등으로 그간의 긴장을 누그러 뜨리며 재충전 시간을 가집니다.  결전 직전의 느긋한 한때... 를 지나서 남극 기지는 민간인 및 비전투원을 내보내고 , 아직 미완성인 사이코자쿠 양산형.. 기재들을 우주로 보내기 위해 결전에 돌입하게 됩니다만.... 아직도 사이코 자쿠에 장갑을 못씌웠습니다. 
여주 말대로 라면 ... 일이 밀려서...인데..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애인이 타는 기체에? 
 아니 백번 양보해서 지난권에서의 장갑없는 자쿠야 훈련이라 그렇다 쳐도...  실전이 벌어지는 판국에 알몸뚱이로 뭘하라고? 심지어 우주에서 데브리 피해 등을 고려해 노출된 관절에 씰링 까지 하던 모빌슈트가 왜?  말그대로 노출된 프레임에 파편 몇조각만 튀어도 박살날텐데? 
뭐 그런 경악과는 별개로 전투는 개시되 버리고 접근하는 스파르탄에다가 썬더볼트 주역에서 끌고온 빅건으로 먼저 데릴이 선빵을 날려 구멍하나 뚫어주고
앗뜨거... 한 스파르탄은 얼른 구름속으로 숨어 버립니다. 그걸 지난번 공중 전투에서 활약한 소년 승병단이 구프 + 도다이 조합으로 쫒아가고요. 
썬더볼트 버전 구프도 기대 됩니다. 실은 속표지 등에 각종 썬더볼트 ms 에대한 세밀한 그림들 - 설정화? 같은게 있어서... 어느정도 모형화를 염두에 둔거 같은데..


본체인 전함외에도 여러 수송기가 이오 일행, 이오 , 그 여친 ,바보3인방 등을 데리고 가다가 죄다 데릴이 쏜 빅건에 당해 격추 당하지만 , 어찌 어찌 모빌슈트들은 일단 탈출해서 이오와 비앙카는 바다에 떨어지고 , 3인조는 지상에 떨어집니다.  약간은 초반부를 연상시키는 전개로 데릴이 마구 쏴대는 빅건 탓에 스파르탄 일행들은 모두 혼비백산  썬더볼트 1기의 매운 맛을 좀 보거라~
비앙카 : 이 거리에서 맞춘다고!!! 기겁을 해서 물속과 지상에서 허우적대는 일행들이지만 그래도 그동안의 짠밥이 없디가진 않는지 , 일단 수습해서 이오들은 바닷속에서 , 3인조는 지상에서 반격을 시도합니다. 일반적인 빔라이플로는 먼거리에 은폐한 빅건 상대로 턱도 없으니 , 3인방이 짐으로 들고온 아틀라스 건담용 대형빔포(플라즈마건?) 을 조립해서 사격을 하려는데....  
  양산형기체의 허약한 팔뚝으론 이 대포를 완전하게 다룰수 없어!!!  팔뚝이 버틸수 없다. 교체형 예비 팔뚝을 다오! ^^ (실제로는 3대가 달라 붙어서 고정한 뒤에 발싸~) 
실은 이부분은 제타건담이나 엘가임쯤에서 가끔 나오는 건데 , 메가바츄카 런처 같이 고화력 빔포는 , 어째 실탄포와 비슷하게 반동이 너무 세서 일반기체는 잘 못쏘고 고성능 원오프기, 프로토 타입 등등만 쏠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대의 양산기가 힘을 합쳐 하나의 거포..를 조준 발사하는 장면이 간혹 나오는데 아무래도 그런 장면들의 오마주 더군요.  결국 조립, 조준 하다가 데릴에게 당할 뻔 한걸 물속에서 모빌아머 사냥 중이던 이오가 갑자기 튀어 나오는 바람에 조준이 흐트러져 기회가 오고 , 아슬아슬하게 쏜 한벙이 빅건 과 그 주변부를 날려 버린 통에 데릴도 일단 빅건을 포기하고 허겁지겁 탈출합니다. 
결국 13권이 본격적인 결전이 될거 같지만....  스파르탄 멤버들은 이번 남극결전이 최종승부... 라고 생각하는 한편 , 남양동맹측은 , 여기는 버리는 싸움터고 , 실제 결말은 달쪽에서 낸다...라는 마인드로 임하는 군요. 과연 그런 인식차이가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by 포스21 | 2019/09/12 17:39 | 트랙백 | 덧글(0)

추석할인행사로 구프 플라이트 겟!

 용산 건베에서 할인 행사 시작당일에 구입한 구프 플라이트 ... hg 주제에 3만원이라 부담스러웠는데...
이번에 20% 할인 덕에 좀 싸게 구입. 그래도 역시 hg치곤 비싸다.


사실 이번달 중으로 Rg 시난주를 완성하려 했는데... 막상 박스를 열고 매뉴얼을 펼치자 까마득... 한 느낌이 들어서 그대로 다시 집어 넣고 좀더 만만해 보이는 구프를 개봉했습니다. 근데... 이것도 hg 치곤 꽤 볼륨 있네요. 다만 머리와 가슴쪽을 조립했는데 , 역시나 hg 답게 작긴 합니다. 근데 보통hg 라면 스티커로 때웠을 부분을 클리어 부품으로 해놨네요. 한정판 답다고 해야 하나? 덤으로.... 스티커가 없네요?

잃어버린건가? 건담베이스에서 개봉을 해서 런너를 체크 하긴 했지만 ...

그때도 스티커는 안보여서... 습식데칼이랑 같이 런너 비닐 안쪽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넘겼는데 ... 분실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눈동자! 는 그냥 습식으로 처리했습니다. 나머진... 데칼로 어떻게 때워 볼수 있을지?

by 포스21 | 2019/09/10 01:30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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