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옥수수맛 커피도 있네요


 먼가 독특한 맛입니다. 어머니 께선 멸치국물 맛 같다는 얘기도...
암튼 개당 2700원이나 하는 비싼 커피라 자주는 못먹고 요즘 편의점에서 세일을 해서 그나마 좀 먹고 있네요. 
묘하게 끌리는 맛입니다.  이게 감칠맛.. 이라는 건가? 


by 포스21 | 2022/05/21 09:40 | 트랙백 | 덧글(0)

닥스 2 봤습니다. (스포일러 있음)

 으...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만... 슬슬 저한테도 진입장벽이 느껴지기 시작했네요. 


지난번 무비인 스파이더맨 노웨이홈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 를 못본 상태로 본거지만 그래도 대충 여기저기서
스포일러를 꽤 당한 상태여서 그럭저럭 따라가는 데 큰 문제는 없었지만 - 물론 봤다면 더 재밌었겠죠. 


 이번 작품은 완다쪽 스토리...가 공백인 채로 본 거라 좀 감정이입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모티콘:rabbit_08}
제가 아는 완다는 어벤져스 의 미숙한 일원... 일 뿐 이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닥터 스트레인지가 어려운 일 생길 때 의지할 정도의
강력한 마법사가 되었다?  아무래도 이게 그 완다비전.. 이라는 드라마 속 내용과 관련된 거 같은데.. 유료 케이블 tv를 거의 
안보는 입장에선 갑갑할 따름이죠.  뭐 그래도 알음알음 여기저기 스포일러를 통해서 대강의 전개는 추측할수 있었는데요. 
그렇더라도 생뚱맞다..랄까? 감정이입이 좀 안되는 편이긴 했습니다. 그나마 코믹스로 스칼렛위치의 스토리 - 비전과 부부가 되었다 라던지
아이들? 문제...에 대해 조금 사전 지식을 접해서 그나마 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그 미국 코믹스를 잘 안보게 된 지 벌써 여러해...라서..

 그외 웡.. 이번에도 고생 많았네요.  사실 코믹스에선 수십년간 닥스가 소서러 수프림으로 군림하다가 헐크워? 쯤에 교체 ... 강판되었고
후임자 선정으로 한동안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많았던 거 같은데 , 이쪽은 닥스의 블립 덕에 그대로 웡이 소서러 슈프림을 맡게 된 게 
스파이더맨 쪽에서 짧게 언급되죠. 그런데 그후...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아메리카 차베즈... 솔직히 이번에 처음 알게된 캐릭터입니다. 오랫동안 마블 코믹스를 안보다 보니 이런 캐릭터가 나왔것도 몰랐네요. 
다만 평행세계를 넘어다니는 강력한 능력에 비해 미숙한 소녀라는 점
이나 막판에 스칼렛 위치랑 주먹싸움 씬을 보면 원작 코믹스의 "호프" 쪽 캐릭터가 조금 투영된거 
같네요. "No more nose!"  라도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

그외에 단역? 이라긴 좀 그렇지만 평행세계 쪽 일루미너티... 원작 코믹스에서는 지구 616에도 있었고 , 이 멤버중 하나가 원작의 닥스 였죠.
따지고 보면 그쪽도 비슷하긴 했던 거 같은데...{이모티콘:rabbit_36}
여기서 줄줄이 등장하는 자비에 교수... 판타스틱4의 리드 리처즈... 게다가 죽은 줄 알았던 전동료가 생텀 수호자로 나오지 않나...블랙볼트에..
다만 판타스틱4는 기왕이면 2005년 영화 판 배우들을 섭외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모티콘:rabbit_15} 여튼 쟁쟁한 멤버들이었지만 , 이렇게 갑작스레
툭튀어 나온 원작캐릭터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빌런 띄워주기...용으로...

그리고 주인공 닥스... 사실 광고를 봤을 때는 평행세계의 여러 닥스들을 보게 될 줄 알았는데 , 대부분 잠깐 등장하고 죽거나 , 회상에서만 등장하거나
하고 결국 진짜 제대로 만난 평행 닥스는 1명 뿐이더군요. 그나마 대결도 좀 짧게 끝난 편이고 , 전 솔직히 그 평행세계 닥스가 사실상의 최종보스나 진보스...일
거로 생각했거든요.  그외에... 닥스가 외려 메인 빌런 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고 취급되는 전개...는 오래전 코믹스 시빌워에서 헐크워까지 이어지는 라인에선
리드 리처드 , 토니 스타크 , 닥터 스트레인지 가 사실상 빌런 가까운 짓도 꽤 했던 걸 기억하는 입장에선 왠지 수긍이 가는 전개였습니다. 물론 영화판에선
전혀 달랐죠. 그래서 더 괴리감... 같은 게 느껴졌는 지도 모르겠네요. 

 크리스틴 과의 연애 라인은 흐지부지 로 끝났고 , 오래 모험한 차베즈 와 이어지긴 뭔가 나이차이가 많았는지 , 막판에 왠 이상한 금발미인 캐릭터가 떡하니 
나와버리던데? 그녀가 닥스의 다음 애인 이려나요? 

by 포스21 | 2022/05/05 00:26 | 트랙백 | 덧글(3)

국전의 구경거리들...

이미 그저께 네요. 간만에 국전 간김에 조금 찍어봤습니다. 

 이글루스.. 오랜만에 이미지 올려 보려니 뭔가 좀 이상하네요

by 포스21 | 2022/04/25 09:29 | 트랙백 | 덧글(0)

스파이더 맨 더 무비 라는 게임 실행방법 좀?



약 20년? 쯤 전에 pc와 엑스박스(초대) 로 나온 고전 게임인데요.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해보려고 깔았는데.. 설치되고 오프닝까지 정상적으로 나오는데 그뒤로 화면이 검게 변하고 소리 - 사운드만 들립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오류가 있었던거 같은데.... 당시 해결책은 아마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였을 겁니다. 근데 제건 지금 온보드 그래픽 쓰는 저가 컴이라서요.

아무리 그래도 20년 전 액션겜이 안돌아갈거 같진 않은데.. 어떻게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by 포스21 | 2022/04/04 22:52 | 트랙백 | 덧글(0)

에버랜드 갔다 왔습니다.

 어머니께서 작년 겨울 쯤에 국내에서 태어난 아기호랑이 뉴스.. 를 보고 가보고 싶다고 한게 계가가 되었는데 그후 코로나 상황이나 날씨 땜에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나 
기회가 나서 어머니 모시고 둘째가 운전 , 세째가 비용을 대고 전 덤...으로 따라가게 되었네요. {이모티콘:rabbit_10}


 뭐 수십년만에 유원지... 라는 곳을 가본 거 같은 데... 첨엔 약간 뻘쭘했지만 곧 적응하고 구경 잘 다녔습니다. 특히 주토피아? 동물원 위주로 돌아다녔는데...
아쉽게도 호랑이는 이미 커서 거의 송아지만한 사이즈가 되었더군요. 애미는 완전 황소만하고요.{이모티콘:rabbit_82}


그외에도 원숭이 , 새 , 프래리독 , 카피바라 , 물범 , 거북이 등등 다양한 동물들을 육안으로 구경한 건 얼마만인지... 다만 척봐도 동물들이 있는 공간이 꽤 협소해 
보이더군요. 어린시절 가본 동물원의 감방같은 철장속 보단 살짝 넓어진 느낌이지만 꽤 갑갑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파리 버스여행이 아무래도 제일 인상적이었는데 , 시베리아호랑이(한국호랑이) 와 벵갈 호랑이 (+ 백호) , 곰(반달곰과 불곰) , 사자 (특히 백사자도 있네요.) 
등등을 방탄유리... 에 기대서 실컷 구경할수 있는 건 좋았는데... 그것도 역시 약간 넓은 수준의 공간이라 한바퀴 도는 데 몇십분 걸리지도 않았고, 거구의 맹수들 여러마리
가 지내기엔 턱없이 비좁아 보이더군요. {이모티콘:rabbit_19} 살짝 동물학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그외엔 한시간 기다려서 10분? 정도 타는 놀이기구로 , 아마존 익스프레스 라는 물놀이 기구...는 꽤 재밌었습니다. T익스프레스... 라는 청룡열차 도 타봤는데... 사실 타기가
조금 꺼려졌는데 , 노인이신 어머니가 타시는 데 걱정되서 따라가 봤습니다만.... 이거 별로 권장할 만한 경험이 아니었습니다. {이모티콘:rabbit_90} 특히 그 안정벨트 격인 
장치가 허리에만 고정되는 방식이라... 영화 등에서 보는 - 어깨에서 부터 상체를 전부 확실하게 고정해주는 방식이 아니라서 공중에 거꾸로 돌때는 진짜 떨어질거 같은 느낌이더군요.
첨에 탈때 안경벗으라는 이야기를 좀 우습게 생각했는데... 타고나니 확실히 벗는 게 정답이었습니다. 

 에버랜드 이용권 구매하면 근처의 호암미술관이 무료라고 해서 돌아오는 길에 들르기로 했는데 알고 보니 지금은 보수공사로 폐장상태라 못가더군요. 
뭐 그래서 대충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에휴... 꽤힘들지만 그래도 재밌고 보람찬 하루 였네요. 

by 포스21 | 2022/04/03 22:46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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