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대문으로 잠시 외출을 해봤습니다.

 처음엔 신발 사러 나간 거였는데... 아무래도 인터넷 주문하는게 나을 거 같아서 그건 포기하고 문구상가에서
볼펜 + 리필심을 10개 샀네요. 다해서 8천원가량... 꽤 비쌉니다. 

그리고 간김에 그 근처 문구 상가를 돌아봤는데... 이것도 은근히 재밌더군요. 아이들용 장난감 매장 같은게 있는데
일부는 프라와 피규어를 전시해 둔 곳도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교회... 첨엔 성당인줄 알았는데 개신교 건물이더군요.

완구 매장과 학용품매장이 거의 연결되어 있습니다. 

워머신은 좀 비싸 보이네요.  왠지 저런데서 팔면 가품이 섞여 있을 듯 해서 구매는 좀 꺼려지지만 ^^ 
여튼 구경좀 하고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정도 기분도 나아지네요. 요즘 너무 운동부족이었던 거 같습니다. 

by 포스21 | 2017/06/10 19:43 | 트랙백 | 덧글(2)

미국을 만든 사람들 - 훌륭한 영지물이다.

 영지물이랄까? 딱 그런 느낌입니다. 요즘 밥먹으면서 유투브로 미국을 만든 사람들 이라는 미드 겸 다큐를 보는데 
이게 실제역사를 기반으로 하다 보니 리얼함도 있고 , 어지간한 이계물 빰치게 재밌네요 
참혹한 시빌워 와 링컨의 죽음으로 미국의 민주주의는 실패한 실험으로 여겨졌으나..... 그러한 파국의 땅 북미에 
새로운 실력자들이 차례 차례 등장해서 현실 역사속 영지물을 찍어버립니다. 
20대에 어머니와 일가친척에게서 돈을 꿔서 배 한척을 구한 뒤 바다로 나가 40년후 거대한 해운 제국을 건설한 
사나이 반더빌트는 슬슬 해상운송이 레드오션임을 깨닫고 미국내의 전후 부흥 - 특히 철도 사업에 뛰어들어 
철도왕! 이란 별명을 얻습니다. 그와중에 무시무시한 경쟁자 탄압으로 악명도 얻구요.
19세기미국 - 자동차가 발명되기 이전이라 그이전엔 철도와 역마차! 가 운송수단의 전부였던 시절입니다. 아... 나룻배도
있었군요. ^^  역마차가 광활한 서부를 가로지르다가 패망한 남부군 병사들이 무법자(밴디트)가 되어 습격하기도 하고 , 땅을 잃고
쫒겨난 원주민 (인디언) 들이 쳐들어 오기도 하면 총잡이(모험자)를 고용해서 맞서 싸우는 등... 이시기의 미국은 그냥 판타지
월드 그자체!  오늘날 판소들의 원형은 사실 웨스턴이었던 겁니다. 
당시 미국 철도의 약 40%를 소유했던 반더빌트는  그랜드센트럴 역을 건설하고 교육에도 큰돈을 투자해 지금도 미국내 20위권에 들어가는
명문 대학교가  그의 가문의 이름을 쓰고 있을 정도죠.  뭐 중간에 굴드 와 피스크의 주식사기에 걸려서 큰 손해를 보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굴곡이 있었지만 , 그에게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는데 ... 지난 수십년간 너도나도 철도에 달려든 덕에 철도가 과잉공급이 되버립니다.
이대로는 새로운 수요!를 찾지 못하면 지나친 투자로 인해 산업전반이 붕괴할 위험이 있는데 , 그때 새로이 얻은 고객이 "등유" 였죠. 
당시의 미국은 판타지 월드 답게 해지면 자는 동네 였습니다. 일부 부자들이 양초를 쓰고 , 그외에 횃불정도?가 야밤의 광원이
었으니 돈없는 사람들은 아낄려면 일찍 자는 수 밖에요.  동시대의 중국이나 조선과 별차이 없었더란 말씀.
그런 와중에 석유가 발견되어 조명과 난방용으로 쓰이기 시작했지만 , 당시의 석유는
제대로 된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 대단히 위험했답니다. 여기저기서 기름을 잘못다뤄서 화재사고로 일가가 참변을 당하는 뉴스가 심심찮게
도마위에 오른 시절... 그때 단순히 기름을 찾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정유 라는 과정을 통해서 석유를 정제해 안전하고 통제하기 쉬운 물질로
재탄생 시킨게 "롸커펠러~" 와 그의 회사 스탠다드 오일 입니다.  사실 석유왕은 정유왕 이었던 겁니다. 
자기회사 - 당연히 사기업에 이름을 "표준 석유"  로 붙이다니
실로 그의 뻔뻔함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만... 이름처럼 스탠다드 오일은 그 안전성을 광고하며 반더빌트의 열차를 타고 사실상 미국 석유업계를 제패합니다. 
그는 끊임없는 적대적 인수합병과 인수후 대다수의 유전들을 폐쇄 해버리면서 자신의 지배력을 공고히 해 불과 30대 초반에 미국 석유업계의 
부인할수 없는 석유왕! 으로 등극합니다.  가공할 카리스마로 순식간에 미국최대의 거부로 등극한 롸커펠러에게 철도업계가 단결해서
운송료를 올리려는 수작을 벌였지만 그는 굴복하지 않고 오늘날의 석유 파이프의 원조 격인 물건을 만들어 수천 킬러미터의 거리를 열차가 
아닌 파이프로 석유를 날라서 팔게 되고 , 그 영향으로 고객을 잃은 철도업계는 대파국! 미국 최초의 현대적 "공황"  을 경험하게 
됩니다. 철도회사들의 주가가 폭락하고 ,무수한 회사가 이때 파산하고 롹커펠러는 그걸 기회로 쓸만한 기업들을 헐값에 사들여 자신의 지위를
공고하게 만들죠. 이때 파산한 철도회사 중에 반더빌트에 대항하던 스캇 이라는 철도거물이 있었는데 공황의 여파를 뒤집어쓰고 노동자들을
대량해고 했다가 , 분노한 노동자들이 회사를 불지르고 기물을 파손하는 바람에 전재산을 잃고 얼마안가 세상을 떠나게 되죠.   
그의 최후를 
지켜본 사람이 스캇의 심부름꾼으로 시작해 능력을 발휘해 승진에 승진을 거듭하고 결국은 난제였던 미시시피강 다리를 "강철" 이라는 신소재
개발로 해결하고 강철왕의 이명을 얻은 "앤드류 카네기~" 카네기가 미시시피 강에 다리를 놓으려고 할 때만 해도 강철은 지금처럼 흔한 소재가
아니었습니다. 대량생산이 안되서 엄청 비쌌고 , 작은 물건에만 사용되었던 건데 , 강철의 장래성을 꿰뚤어 본 카네기가 공격적인 투자로
당시기준으론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제철소를 짓고 , 신기술을 도입해 사상 최초의 철교!를 만들어 낸겁니다. 덤으로 코끼리를 이용한 
쇼까지 벌여가며 다리의 안전함을 보장했죠. ^^


 카네기는 어릴 적- 12살때부터 철도회사의 전신담당으로 일하며 가족을 부양했음. - 부터 자신의 스승노릇을 한 스캇이 롸커펠러와의 대결끝에 몰락하고 
죽는 걸 지켜본 뒤 롸커펠러를 능가하는 거부가 되어 그에게 복수하려 합니다.  그러나 당장은 내코가 석자인 상황이었는데 , 카네기의 강철을
사줄 제일 큰 구매처가 철도였거든요. 철도 업계가 반신불수가 되버리니 철을 만들어도 팔데가 없는 겁니다.  철도계와 더불어 잘나가던
카네기 스틸도 끝인가? 했으나 그때 공황의 여파로 무수한 실직자 들이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몰려들게 되고 그들을 수용할 건물이나 시설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이때  카네기가 나서서 강철골조를 이용한 현대식 고층 건물 이라는 해결책을 내놓게 되죠.  노숙자들에게 집과 일거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쾌거~이자 카네기 스틸에 새로운 밥줄이 생기는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고층 건물은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미국의 대도시
들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층 건물을 쌓아나가서 오늘날 우리가 아는 마천루 ! 의 개념이 탄생하게 됩니다. 당연히 카네기 철강 수요도
수직으로 폭발해버렸죠.   생각해보면 미국처럼 땅이 넓은 나라에 그렇게 높은 건물을 짓기 보다 그냥 옆으로 늘려 나가면 될텐데...
 실로 사람들이 신기술에 혹해서 마구 강철을 질러 버린 게 틀림없습니다. 
허나 아직도 카네기와 롸커펠러의 재산 격차는 7배!  정상적인 방법으로 롸커펠러를 잡기 힘들다고 여긴
카네기는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줄 인재를 등용하는데 그가 당시 석탄왕 이라는 별명으로 잘나가던 "프릭" 이라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가차없고
무자비한 경영으로 명성높았는데 , 그가 카네기 스틸의 고용회장(CEO) 에 취임하여 노동자들을 쥐어짜자 순식간에 수익이 불어나기 시작하죠. 
카네기는 만족했으나, 그의 덕에 카네기와 롹커펠러의 재산 격차는 3배까지 줄어듭니다. 
   노동자들의 불만은 커져갔고 결국 그중에 하나인 홈스테드 공장에서 발생한 파업에 대해  프릭이 핑거튼 탐정단을
고용해 유혈진압 함으로서 카네기가 쌓아온 명성이나 회사의 이미지는 순식간에 누더기가 됩니다. 당시만 해도 카네기는 카네기 홀등을
지어서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등 자신의 이미지를 그럴듯 하게 포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이 핑커튼 탐정단에 대해
첨언하자면 시빌워 당시 링컨을 호위해서 암살기도를 막아낼 만큼 전미에서 날리던 용병단이었습니다.  참고로 그후 링컨이 정부 요원들의
호위를 받게 된 뒤에 암살당합니다. 일개 기업 전사들 만도 못한 대통령 경호실의 추태...  여튼 내전 이후 군축으로 갈곳없던 병사들을
흡수했던 핑거튼 용병단은 당시 미군을 능가할 정도로 엄청난 군사조직이 되어 있었는데... 이들이 벌인 홈스테드 학살 -미국판 광주사태..
덕에 무슨 백골단 비슷한 집단으로 낙인찍히죠. 그런데 그후에도 미국내에서의 인기는 좋았던거 같습니다. 배트맨 등 자경단의 
전통과도 관련이 있다는데...? 

 이때  기업간의 분쟁을 조정하고
망해가는 기업을 인수해 정상화 시킨뒤 파는 일로 슬슬 명성을 얻고 있던 인물 JP 모건!이 등장합니다.  

모건에게 회사를 뺏길까 두려워한
카네기는 그동안 회사에 충성하던 프릭을 가차 없이 해고하고 - 물론 프릭도 뒤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카네기를 곱게 보지 않고 회사를
뺏을 기회를 엿보고 있었죠. 회사에서 12시간 넘게 일하고 , 파업을 진압하고 , 분노한 아나키스트에게 총에 맞기도 한건 자기인데 왜 카네기가
회사의 주인인거냐!! 그러나 카네기가 한발 빨라 결국 프릭을 몰아내게 되죠. 이때 분노한 프릭이 카네기에게 덤벼들자 잽싸게 달아나 어딘가로 숨어버리고 
문을 잠그는데 알고보니 거기가 "여자화장실"  마침 그자리에 있던 여직원 눈빛이 참...
 생각해보면 결국 회사를 자기것으로 생각했다는 점에서 고용회장이던 프릭이나 , 홈스테드 제철소를 점거했던 파업 노조원들이나 사실은 마찬가지
아니었나? 싶은 씁쓸한 생각이드네요.  여튼 공수래공수거 라고 프릭은 자기의 지분을 자기가 처음 들어온 당시의 기준으로 보상받고 퇴사
하게 됩니다. 회사를 몇배로 키웠는데... 자업자득 , 인생무상..? 

 모건은 대서양을 건너 다니며 국제적인 금융업의 1세대 였던 아버지 밑에서 돈버는 일을 스파르타 식으로 배운 남자입니다. 
여지껏 주인공들이 가난한 집안에서 성장해서 스스로 큰 인물이었던 것과는 반대인 셈인데 , 그렇더라도 이친구의 어린시절도 
그리 순탄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는 살아오면서 라커펠러나
카네기가 자신만의 제국을 건설하는 것을 봤고 , 자신도 그와 같은 명성을 누리고 싶어했죠. 결국 당시 제일 유명한 발명가 에디슨과 접촉해서 
 그의 전기 사업에 대대적인 투자를 결심하고 , 최초로 자기집에 전기와 전등을 들여 놓고 뉴욕 명사들을 불러 모아 시연을 벌입니다. 그때 아버지도
불렀는데 모건의 아버지 - 당시 모건가 가주 -는 전기등을 일종의 서커스라고 말하며 아들에게 혹평을 합니다. 새로운 사업에는 리스크가 따르고 
아버지는 위험이 있는 사업에 투자할 것을 말리죠. 슬슬 아버지에게서 독립을 결심한 모건은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뉴욕의 절반에 전기등을 세우는
쾌거를 이룹니다.  일종의 부자대결구도? 

 문제는 이렇게 되자 초반에 주역이었던 롸커펠러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겁니다. 전기등이 대세가 되면 그의 등유는 순식간에 몰락할 테니까요. 
아직 플라스틱은 개발되기 전이었고 , 초기의 자동차는 전기차가 대세였던 시절, 철강제품 만들때는 석탄을 쓰니... 초조해진 롸커펠러는 전기가
위험하며 검증되지 않은 기술이라는 악선전을 열심히 펼치며 자신의 멸망을 늦춰 보려 합니다. 

 헌데 정작 모건 + 에디슨 조합에는 진짜 위협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에디슨을 숭배하던 전 직원 "니콜라 테슬라" 였죠. 그는 자신의 연구인
교류를 에디슨이 인정해 주길 바랬지만 , 에디슨은 교류가 위험하다하며 직류를 밀었고 사실 에디슨의 별명은 "감옥소장" 이라고 불릴 만큼
윗사람으로선 평판이 안좋았다고 하네요.  그외에 사업적인 감각도 부족해 결국 그게 그의 몰락의 단초가 됩니다.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해 테슬라는 에디슨의 
기업을 떠나 독립하고 웨스팅 하우스 라는 인물과 손을 잡고 교류 보급에 힘씁니다.  이경쟁자를 두려워한 모건은 직류가 살아남으려면 
 교류를 죽여야 한다고 열심히 에디슨을 핍박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에디슨의 몰락이  가속화되죠.  이건 뭐 그냥 한편의 
대하 판타지 소설(영지물) 이네요. 주역들은 그냥 이세계인이나 시간여행자라고 해도 무방할거 같구요. 

by 포스21 | 2017/05/25 14:28 | 트랙백 | 덧글(7)

dvd 라이터기가 멋대로 닫힙니다?

 전에도 dvd 라이터기가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얼마전 굉음을 내면서 말썽을 일으켜 결국 폐기하고 새로 용산에서 사왔는데

이것도 달자마자 버튼 누르고 집어넣고 안에 dvd잘 안식되나 확인하고 꺼내려고 하니 또 멋대로 나오다가 다시 들어가 버립니다. 

웃긴 건 망가진 예전걸 as 센터에 가져가서 거기서 달아보면 제대로 열리고 닫힌다는 것... 이미 망가진 상태여서 인식은 안되었지만

 그래서 결국 다시 사왔는데 또 이모양이니...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LG dvd 라이터기입니다. 24배속이고요. 벌크제품입니다. 

by 포스21 | 2017/05/08 17:59 | 트랙백 | 덧글(2)

어제 사전투표 참관이했네요.

아직 이번 투표도 안했는데 참관인 부터 했군요. ^^ 투표하는 사람들을 앉아서 지켜보는게 좀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모습을 보는거 같다! 랄까요? 


이번 투표는 아직 지지할 후보를 못정해서 고민 중인데 최대한 기다려서 9일에는 꼭 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혹시 그때까지 뭔가  
새로운 변수가 나타날지도 모르기 때문에 선거권 행사는 최대한 뒤로 미룰려구요. 다만 그날은 오전에 일찍 갔다 올 생각입니다. 

 6시 투표 끝나고 봉인하는 장면까지 구경= 참관했네요. 요즘 투표관련 괴담? 같은게 많이 도는 듯 한데 적어도 제가 지켜본 곳까지는
딱히 의심스런 부분은 없었습니다. 

by 포스21 | 2017/05/05 09:41 | 트랙백 | 덧글(2)

마크로스? 아니 로보텍 이미지들.



우연히 이미지 몇장을 주웠습니다. 뭐 사실 오래전 AFKN 으로 접한 덕에 관심은 늘 있었지만 영어라는 언어 장벽은
어떻게 하기 힘들더군요.   덕분에 소설책도 샀지만 그림에 떡에 가까운 상태였는데...
 최근 네이버에서 마크로스 관련설정 올려주신 분이 업로드 기념으로 로보텍 이미지 들을 몇개 올리시길래 퍼와 봤습니다.  혼자 보기 아깝네요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해 한마디 사족을 붙이자면 , 로보텍은 초시공시리즈 라는 일본 애니를 미국에서 수입한 뒤에 수퍼로봇대전 처럼 스토리를 적당히 짜맞춰서 하나의 애니로 만들어버린 케이스입니다. 일본만화 수입하던 미국인들 중에는 일어를 잘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아예 그냥 그림만 보고 적당히 스토리를 짜넣은 덕에 새작품이 된 경우도 있다네요( 그건 볼트론) 결국 모스피다와 남십자성이라는 애니가 함께 짜집기 되었는데 1부격인 마크로스 사가가 제일 유명하죠.  초대 마크로스 TV판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뭔가 알쏭달쏭  한게 참 재밌지 않나요? 

by 포스21 | 2017/04/26 01:27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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