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그닥 나쁘지 않았는데...

 여러군데서 별로 라는 이야길 듣고 기대치를 최대한 낮추고 조조로 가서 본 탓인지 별로 실망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뭔가 미적지근하다... 라는 느낌은 확실히 들더군요. 
 굳이 비교하자면 90년대 쯤 나온 배트맨 3, 4 영화 정도의 느낌?  조엘 슈마허 라고 , 팀버튼과 놀란 감독 
사이에 배트맨 영화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대충 그거 보단 좀 나은 수준 같았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몇해 전 어설트온 아캄 이라는 제목의 애니로 알게 된 건데... 메타휴먼 (수퍼 히어로와 빌런을 통칭해서
부르는 DC 월드 내의 용어 , 우리식으론 초능력자? 정도의 의미 ...) 들의 등장으로 두려움을 느낀 미국 정부가  아만다 웰러라는
관료의 제안에 따라 각종 범죄자들을 특공대로 조직해서 써먹는 다는 내용입니다. 큰틀은 어설트온 아캄과 동일하고 
등장캐릭터도 일부 곂치더군요.  마블에도 썬더볼츠 라고 비슷한 과정으로 만들어진 전직 수퍼악당들의 팀이 있습니다.
 다만 선더볼츠는 국장이었던 그린고블린 말고는 주연급들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꽤 떨어져서 영화로 나오긴 힘들어
보입니다.  

기본 세계관은 역시 배대슈이후 얼마 안지난 시점으로 수퍼맨의 죽음이후 이고 , 그래서 초능력 악당의 존재에 대해선 
별다른 설명없이 그냥 받아 들여지는 식이군요. 적어도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만화판을 읽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정도의 매력은 있는 영화네요. ^^; 다만 보시고 싶다면 조조를 추천합니다. 

by 포스21 | 2016/08/08 22:42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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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살특공대 Suicide Squad
감독: 데이빗 에이어 출연 : 윌 스미스 / 마곳 로비 / 자렛 레토 / 카렌 후쿠하라 / 비올라 데이비스 外 아만다 월러의 구상 하에 결성된 자살특공대. 수퍼맨이 죽음을 계기로 초인 악당이 등장할 경우 그들과 맞서기 위해 초능력을 지닌 악당들 중에서 특별히 선별, 결성되었다. 이들은 목에 나노 폭탄이 심어져서, 반항하거나 도주를 꾀할 경우는 즉각 처형되는 신세. 그러나 멤버 중 하나였던 마녀 인챈트리스가 탈출, 인류 멸살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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